충북교육청이 오는 26일,
자연과학교육원 시청각실에서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정책토론회' 를 개최합니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 등
충북 도민 모두가 자유롭게 방청할 수 있으며,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번 토론회는 8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학교폭력 현안을 주제로 예방 및 근절 방안에 대한 토론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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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야초등학교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5일간 학부모를 대상으로
'1학기 방과후학교 공개 수업'을 실시합니다.

장야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취미와 특기를 신장하고,
학생들의 소질과 재능을 계발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요리, 로봇, 방송댄스, 바둑, 등
34개의 다채로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모두 공개했습니다.

이번 공개수업은, 방과후학교 수업에 대한
참관 기회를 학부모에게 제공해 교육수요자의 신뢰도를 높이고,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고자 진행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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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초등학교는 지난 19일 학교 특색 교육인
[온마음 배움터 마을 체험 놀이] 와
[더 가까이 공감교육과정]을 연계해
블루베리 수학 체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노은초 3~6학년 학생들은
인근 햇살 블루베리농원을 찾아,
블루베리의 효능과 재배법, 수학 방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블루베리를 수확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노은초등학교는 앞으로도 학교와
마을연계 교육과성 개발 및 활성화의 일환으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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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개교한 전국 최초 유초등 공립 지적장애 특수학교인
이은학교가 어제 개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개교식에는 윤건영 충북 교육감을 비롯한
60여 명의 내빈이 참석해 이은학교의 힘찬 출발을 응원했습니다.

개교식은, 발달장애인 단원으로 구성된
'루아 오케스트라단의 연주를 시작으로
학교 홍보영상 상영, 교기 전달, 축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이은학교는 유, 초, 중, 고, 전공과 통합과정으로 운영되는
기존의 특수학교와 달리 유.초등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적합한
생애 단계별 맞춤형 교육활동이 가능합니다.

특히,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위한 특별실과 다양한 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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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학교는 지난 16일에 열린
'제9회 음성군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음성체육관에서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배드민턴을 포함한 8종목의 경기가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진행됐습니다.

또한 경기 종료 후 2부 행사로 레크레이션 행사가 진행돼
학생 및 성인 선수들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