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어제

충북대학교 회의실에서

충북대학교와 우수 교원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졸업예정자 대상 기간제 교사 인력풀 등재 추진,

예비교사 역량강화, 교사연수 지원체제 강화,

학교현장교육실습학기제 정착 등으로

우수교원 확보를 위한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충북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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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이 어제

충북학생참여위원회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북학생참여위원회는

충북교육청 소속

초중고 학생자치회 네트워크로

10개 지역별 학생참여위원회 대표인

지역위원 39명과

충북전체에서 선발한 비례위원 8명

모두 47명으로 구성된 단쳅니다.

충북학생참여위원회는

설문조사 실시로

충북학생 1천4백60명의 의견을 모아

충북교육청의 교육정책에 대한 방향을 묻고 제안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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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어제부터 오는 25일까지

‘바람타는 섬, 동백길을 걷다’를 주제로

제주인문 탐방을 실시합니다.

이번 제주 탐방은

충북 도내 11개 중고등학교 인문동아리와

지난해 충북학생문학상 수상자로 구성된 1개팀 등

총 100명이 참가했습니다.

한편 각 인문동아리는

제주의 올바른 역사와 문화탐방을 위해

지난 4월부터

교내 프로젝트 학습활동을 해온 바 있으며

제주탐방결과는 11월 중

결과나눔 발표회와 프로젝트 학습결과 활동집 출간을 통해

충북지역 학생, 교사, 지역 주민들에게

공유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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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학교가 어제 생명존중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새학기를 맞아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자살예방, 생명존중’을 주제로 운영됐습니다.

참여자들은 아침 등교시간

생명존중을 알리는 다양한 문구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며 학생들에게

생명존중과 자살 예방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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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이 어제

전 직원의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2023년 을지연습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을지연습은 어제부터 오는 24일까지

소속 공무원 59명의 참여 하 진행되며

전시상황시 학교교육의 지속성 유지와

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실시됐습니다.

연습기간

공무원 비상소지, 전시 직제 편성 훈련,

전신현안과제 토의, 민방위 애피훈련, 안보강연회,

예비소산지 이동 절차 훈련, 도상연습 등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