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천 봉양초등학교는 지난 28일
'선생님 존중 캠페인'을 시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해당교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가 연합해
'우리 학생과 학부모는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라는 현수막과
'가르침은 사랑으로 배움을 전경으로,
행복한 선생님 행복한 교육의 첫걸음,
존경받는 교사 사랑받는 제자,
신뢰하는 학부모' 등의 손맷말을 준비해
선생님 존중 문화 퍼포먼스를 펼쳤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박은미 학부모회장은
"선생님이 행복해야 우리 아이들이
더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 선생님을 존경하고 준중하는 마음을
학생들과 함께 이렇계라도
전할 수 있어 다행이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봉양초 관계자는
"선생님 존중 퍼포먼스를 펼처주신
학부모회와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봉양 학교 실현을 위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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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 백산중학교는 지난 28일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지원을 받아 실시되었으며.
수업에는 한기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가 방문해
농구예 대한 기술 및 전술을 가르처 주고
학생들의 큰 호용을 얻었습니다.

또한 단양 소백산 중학교는 학교 스포츠클럽 활동으로
농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단양군 학교 스포츠클럽
리그예서 1위을 차지했고, 오는 9월1일,
충북 학교스포츠클럽 대회예 참가할 예정입니다.

이에 지도교사는 학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가르침을 주기 위해
이번 수업을 마련했고, 대회 출전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동기유발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수업을 받은 학생들은 '팀 수비적인 부분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전 국가대표 선수를 만나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진봉 교장은 "학교 내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외부 프로그램과
다양한 연계가 필요하다'며
'지역사회 학생들의 체육홯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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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교육청은 지난 25일, 2023. 9월 1일자 퇴직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표창 대상자는 충북교육청 소속 각급기관에서 장기간 재직하며
지속 가능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오는 9원 1일자로 퇴직하는 교육공무직원으로,
교무실무사 외 10개 직종, 58명입니다.

표창장 수여식은 퇴직 교육 공무직원
58명 중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되으며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해준
퇴직 교육 공무직원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며,
"이번 표창이 퇴임 후 제2막을 열어가는 시점에
좋은 출발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