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유치원 유아 국악단이 지난 6일
국악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학생 진로 체험활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단양유치원 학부모와 단양군민
그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관객으로 참석해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진행됐습니다.

이날 파란하늘반은 그동안 익힌 국악장단을
절도있는 동작과 함께 신명나게 연주했습니다.
동살풀이, 별달거리, 휘모리장단으로 이어지는
공연을 관람한 후 관객석에서는 힘찬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습니다.

별달거리 중 아이들이 사설을
읊을 때는 관객들도 함께 따라하며
국악단과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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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재정복지과 오성균 주무관이
지난 6일, 공직문학상 시조부문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2023. 공직문학상은 현직퇴직 공무원과
공무직, 기간제 직원을 대상으로
순수문학 6개 부문과 공직참여 논픽션 2개 부문에서
지난 4월 25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됐습니다.

오성균 주무관은 시조 부문에서
작품 [이유] 로 참가했습니다.
작품 이유 는 현실 세계의 고통과 슬픔에 반해
무심하게 아름다운 우주를 보고 느끼는
삶의 이유와 우주와 자연의 존재 이유,
그리고 아름다움의 이유를
시조의 기본 형식인 3장 6구로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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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여자중학교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지난 6일, 세계 전통 음악 콘서트와
전통문화 예술 체험 마당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세계 전통 음악 콘서트에서는
국악을 비롯한 베트남, 몽골, 아프리카 지역 등
다양한 음악 체험으로
문화적 다양성을 인식하고
세계시민 역량을 기르는 기회가 됐습니다.

특히 지역 예술인과 동아리원이 함께 한
13가지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부스를 통해
학생들은 즐겁게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 주도적 역랑을 발전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