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충북 공사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이

지난 11일 금천중학교에서 실시됐습니다.

제 1차 시험 선발인원은 공립의 경우

모집인원의 1.5배수를

사립의 경우 3배수를 선발합니다.

향후 1차 합격자 발표는 12월 13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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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세계시민교육부는 지난 11일

2023년 충북 청소년 국제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포럼은 충북과 해외청소년들의

소통, 정보 교환의 장을 마련하고

범지구적 문제에 대한 비판적 사고력 향상,

의사소통능력과 협업 능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자 계획됐습니다.

한편 이번 포럼을 위해

도내 중고등학생 29명으로 포럼추진단을 구성해

도내 중고등학교 5개팀과

독일, 부탄, 인도네시아, 일본, 프랑스 발표팀 5개로

총 10개팀 86명이 참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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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고등학교가 지난 9일

과학, 환경분야 대회에서

다양한 수상실적을 보였습니다.

단양고등학교는

2023 충북과학동아리활동발표대회 우수상 수상,

2023 전국과학동아리활동대회 장려상 수상,

2023 충북환경교육한마당 환경동아리사례발표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단양고등학교는 올해

소통과 열정으로 조화롭게 성장하는

행복한 교육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고교교육력자율학교, 고교학점제준비학교,

탄소중립실천학교, 세대공감 인성교육 중점학교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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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구룡초등학교가 지난 10일

행복교육의날로 정해

가래떡 데이, 독서골든벨, 학부모교육, 행복발표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습니다.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산물도 살리고 친구들과 떡을 나눠먹으며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행사로

가래떡과 캡슐 조청 나눠 먹기를 실시했습니다.

또한, 학년군별 지정 도서 2권을 3주간 정독해

독서골든벨을 실시했으며,

같은 시간 학부모를 초청해 가죽공예시간을 가졌고,

행복발표회를 개최하며

1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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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환경교육센터 와우에서 지난 10일

오스트레일리아에 위치한 커틴대학교와

한국교원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환경교육 협력 워크숍이 개최됐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의 초중등교사와

환경이슈를 활용한 디자인씽킹 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교원연수가 진행됐고

참여한 교사가 직접 수업 운영 후

대면 워크숍을 통해 실제 수업 운영 사례를 공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