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교육청은 내년 유,초, 특수학교 교사

임용 1차 시험을 지난 9일 시행했습니다. 

서현중학교에서 이루어졌으며, 시험 항목으로는

교직논술과 교육과정 평가가 포함되었습니다.

공립의 평균 경쟁률은 3.5대 1이었으며, 

특히 유치원 교사가 11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초등 교사는 1.5대 1,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는

4.7대 1, 그리고 초등 교사는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다음 달 11일 발표될 예정이며,

2차 시험은 내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치러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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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53회

충청북도교육감배 학생 사격대회에서

보은군의 학생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뒀습니다.

보은중학교와 보은여자중,고등학교, 그리고

보은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총 22명이 공기소총 종목에 출전했습니다.

보은중학교는 남중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보은여중은

여중부에서 강세를 보이며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또한 보은여고는 여고부에서 개인전 1위와

단체전 2위를 기록했으며 보은고등학교는

남고부 개인전 1위와 3위, 그리고 단체전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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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은 어제  가을 수확기를 맞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채민자 교육장과 교육청 직원 30여 명은

음성군 원남면의 농가를 방문해

고추대와 지주목 제거, 그리고 주변 환경 정비 등

일손을 보탰습니다.

채민자 교육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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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초등학교 4학년은 어제,

이정아 작가와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만남은 <신고해도 되나요?>라는 작품을 통해

학생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다양한 독후활동을 진행하는

온작품 읽기 수업의 일환이었습니다.

학생들은 불량식품을 주제로

토의 및 토론 수업에도 참여했으며,

작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명지초는 매년 전 학년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계속하고 있으며,

다음 달 17일에는 5학년이

한윤섭 작가와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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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등학교는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목표를 성취하고 숨겨진 재능과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인

체인지(體人智)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되어 있으며,

최근 "두 발로 여는 세상" 자전거 투어와

"힐링 레시피-영동 푸드 테라피”

진로 체험 활동이 포함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자전거 투어를 통해

옥천 명소를 탐방하며 자연 생태 환경을 체험했고,

체력과 함께 정신력을 길렀습니다.

또한, 영동의 계절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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