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업고등학교는 지난 20일, ㈜아임삭과 장학금 기탁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아임삭은 매달 1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여 20명의 학생에게 1인당 50만 원씩 수여할 예정입니다. 김경희 교장은 ㈜아임삭의 지원에 감사한다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학생들의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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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수석 교사와 선배 교사들이 멘토링을 통해 교사들의 학교 적응을 돕고,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연수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4개 분과로 나뉘어 교수 학습, 학급 운영 등 실질적인 분야에서 교사들이 경험을 나누고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음성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2차 연수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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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당초등학교는 지난 19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비채길에 풀어내는 2025. 학교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맞벌이 가정도 참여할 수 있도록 오후와 야간 총 2회에 걸쳐 열렸으며, 학교 주요 교육과정과 정책을 소개했습니다. 학부모들은 "하당 수영 교실"과 "하당 1교 1독서 브랜드 실천" 등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였고, 다양한 교육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전호영 교장은 학생들의 1인 1악기와 수영 능숙함을 목표로 한 교육 방침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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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 충주와 진천-음성 지역이 교육발전특구 우수사례 지역으로 선정되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충주는 학교복합시설과 발명교육센터 등 인프라 구축을 인정받았고, 충주공고는 엘리베이터설치기술 교과목 개발로 주목받았습니다. 진천과 음성은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교육과늘봄 시스템을 구축하며 선정됐고, 특히 두 지역은 평생학습관을 공유해 세대공감 강좌를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 전역을 배움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