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두학초등학교 병설 유치원과 1, 2학년 학생들은 제천 안전체험관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습니다. 학생들은 통학버스 이용법, 지진 대피 훈련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직접 체험하며 실생활 안전을 배웠습니다. 학생들은 "지진 대피 방법을 배워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두학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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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 내일 저녁 8시부터 50분간 <우주see와 함께하는 온라인 천문여행>을 생방송으로 진행합니다. 한국이 참여한 차세대 우주망원경 <스피어엑스>의 기능과 우주 탐사에 대한 정보가 전달될 예정이며, 누구나 유튜브 채널 <우주see>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스피어엑스>는 적외선 관측을 통해 10억 개의 천체 정보를 제공하고, 3차원 우주 지도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지성훈 원장은 충북 도민들에게 우주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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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초등학교는 지난 20일, 올해 첫 번째 학생자치회 회의를 열고 다모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학생자치회는 분기별로 '좋․아․바' 회의를 통해 학교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이번 회의에서는 2층 중앙게시판에 고민상담 게시판을 만들고 생일파티 계획을 세우는 등 안건을 논의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회장단의 공약 이행 계획을 발표하고, 교장 선생님과 면담을 통해 학교에 바라는 점을 직접 건의했습니다. 김전환 교장은 학생들의 주도적인 활동을 지지하며, 학생자치회가 활발히 운영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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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꿈틔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학생들에게 11개 진로체험마을에서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반려동물전문가 체험과 드론전문가 체험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학생들은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체험을 하며, 체험 신청은 진로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고, 올해도  41,678   (사십 일만 육백 일흔 여덜)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오병미 진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