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도민과 교육가족들이 교육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무슨말이야?> 카드뉴스를 블로그에 게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카드뉴스는 교육기관과 학교에서 자주 쓰이는 어려운 용어를 쉬운 말과 관련 이미지를 통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더배움학교’는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방과후 학습 지원 프로그램으로 설명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도민과 교육가족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참여를 촉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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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2025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습니다. 영재교육원은 발명 영재와 정보 영재 분야의 우수 학생들을 조기 발굴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성권 교육장은 발명 영재 분야 14명, 정보 영재 분야 13명에게 입학허가서를 수여하고, 14명의 영재 강사를 위촉했습니다. 강 교육장은 맞춤형 영재교육을 통해 지역의 미래 리더를 양성하고, 학생들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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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28일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이음교육 확대를 위해 100여 명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음교육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 안정적인 전환을 돕는 교육적 지원을 의미하며, 충북교육청은 올해 96개원으로 확대 운영하고 2억 2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워크숍에서는 이음교육 우수사례 공유와 운영 내실화 방안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교육 관계자들은 이음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재확인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유아들의 전인적 성장과 기초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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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옥천묘목축제에서 ‘작은학교, 미래를 품다’라는 주제로 홍보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부스에서는 옥천군 내 작은학교의 맞춤형 교육과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을 홍보하며, 방문객들에게는 학교 생활을 보여줄 수 있는 리플릿과 홍보영상을 제공했습니다. 옥천교육지원청 김인권 교육장은 “이번 기회로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작은학교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고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작은학교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