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8일, <2025년 이주배경 학생 멘토링> 사업을 오는 12월까지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멘토는 한국어 교원자격증 소지자, 퇴직 교원, 이주배경 대학생 등으로, 멘티는 청주 지역 초‧중‧고교 이주배경 학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모집됩니다. 멘토와 멘티는 1:1 또는 1:3 그룹으로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고, 학생들의 한국어 실력 향상과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흥준 원장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배경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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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야초등학교는 지난 27일 시청각실에서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주제로 학교설명회 및 학부모총회를 개최해 교육가족들이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서는 학교 교육과정과 학사 일정 안내와 함께, 황현주 수석교사의 자녀교육 특강이 진행됐으며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학부모회 임원단 인사와 결산 및 계획 회의가 진행되며, 2025학년도 교육활동 준비를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이기분 교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심신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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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은 지난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과 제80회 식목일 기념 청렴 식목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응급 상황에서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직원들은 적극적으로 실습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기관 내외부를 정리하고 청수원을 가꾸며 청렴 의지를 다졌습니다. 박종길 원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직원들이 생명 보호와 청렴한 공직 풍토 조성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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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26일 보은 솔향 공원에서 숲해설 체험과 자연놀이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은 숲의 식물과 동물에 대해 배우고, 자연의 소리와 냄새를 느끼며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밧줄놀이와 자연물 만들기 놀이를 통해 신체 활동과 협력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유치원은 1년 동안 초등학생과 함께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