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유치원은 지난 16일

찾아가는 숲 체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학생은 진천만뢰산 생태공원에서

나뭇잎의 모양과 향을 맡아보며

식물의 특징을 살피고

‘애벌레찾기’ 활동을 통해 숲속 생물에 대한 호기심을 키웠습니다.

이번 숲 체험 활동은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생태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자연 속 즐거움을 느끼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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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유치원은 지난 16일 청주랜드 어린이 체험관에서 현장 체험학습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체험학습은 유아의 창의성과 감성을 자극하고,

자연과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먼저 유치원은 이번 활동에 앞서

청주랜드 누리집을 활용해 철저한 안전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유아는 ‘물’과 ‘빛’, ‘땅’을 주제로 한 다양한 놀이 체험에 참여했으며,

‘변신의 물’ 놀이터에서는 흐르는 물을 이용해

직접 길을 만들고 물체를 띄워보며 과학적 원리를 탐구하고,

‘환상의 빛’ 놀이터에서는 우주와 바다를 배경으로 한 공간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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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대제중학교 엄재민 교사는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공동 주관한

제14회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직에 대한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육자를 발굴하기 위한 상으로,

충북에서는 현재까지 단 3명의 교사가 수상했습니다,

엄재민 교사는 지난 2017년부터 교내 학습 공동체 ‘따로 또 같이’를 운영하며

저경력 교사가 교육 현장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줬으며,

지난 2023년에는 동료 교사들과 함께 참여한 국민독서경진대회 독후감 부문에서

전국 최우수상인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며

동료 교사와 함께 바람직한 교사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기여했습니다.

또 해마다 10여 개의 글쓰기 행사에서 학생의 수상을 도왔으며,

백일장 수상 작품집을 책으로 발간하는 등

엄 교사는 학생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했다고 인정받아

이번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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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초등학교는 지난 16일

‘디지털과 쉼이 공존하는 교육’을 주제로 한

2025학년도 연구학교 상반기 컨설팅과 공개 수업의 날을 운영했습니다.

먼저 ‘아이콘의 날’ 활동에서

실내화 사격과 바나나 잡기, 사진관 체험, 생성형 AI 미술 등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강화하는 활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번 공개의 날은 단순한 행사 운영을 넘어,

디지털과 쉼의 조화 속에서 학생의 주도성을 살리는

미래 교육의 실천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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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청소년우륵국악단 2기 학생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체코와 오스트리아를 방문합니다.

올해 국외프로그램의 주제는“K-국악의 꿈, 세계를 물들이다.”로,

학생은 체코(프라하)와 오스트리아(비엔나)에서

연주회와 악기 체험 활동, 거리 버스킹, 음악 워크숍 등

예술 교류의 장을 경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