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유치원은 지난 14일 유치원 알뜰시장 수익금 431,000원을

굿네이버스에 기부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

「비봉 지킴이들의 알뜰시장 놀이」의 수익금으로,

유아 120명과 교직원 30명이 참여했습니다.

알뜰 시장은 유아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모으고

직접 기른 오이를 판매했으며,

이를 통해 모은 금액을 지역사회에 기부해

환경보호와 나눔 문화를 실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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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은 지난 14일

유아의 즐거운 여름 추억 만들기와

감각 발달을 위한 ‘찾아오는 무비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유아가 영화를 통해 시각적 경험을 넓히고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유아는 실제 영화관처럼 꾸며진 공간에서

관람 예절을 배우며 영화 관람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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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송학초등학교는 지난 14일

흡연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흡연예방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흡연예방 프로그램은 담배가 몸에 얼마나 해로운지,

우리의 건강과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퀴즈로 확인했습니다.

또한 학생은 마술로 간접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고

흡연의 위험성과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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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재고등학교는 지난 14일 전교생이 참여하는 교내 학술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그리다>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학술제는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주제로 탐구하고,

그 결과를 발표 영상과 포스터로 제작하여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멸종위기동물을 주제로 한

▲비누 조각 전시 ▲생태 사진전 ▲영문 인포그래픽 전시 등

창의적인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앞으로도 단재고는 학생 주도의 탐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장려하며,

지역사회와의 지식 공유와 실천을 통해 미래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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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혜원고등학교는 지난 14일

<교과융합형‧학생주도 테마형 진로캠프>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진로캠프는 4차 산업혁명 핵심 분야 체험과

학생 주도의 진로 부스 활동을 통해,

학생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 진로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또한, 학생 주도 테마형 프로그램인 미래 진로부스는

“미래를 이끌고 내일을 연다.”는 뜻을 담아,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동안

학생이 자율적으로 탐구한 주제를 공유하는 장으로 운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