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전당 금오대종사 47주기 추모 다례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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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9.30 조회1,391회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 5교구 본사
보은 속리산 법주사는
어제(29일) 대웅보전에서
'태전당 금오대종사 47주기 추모 다례제'를
봉행했습니다.
추모 다례제에는
조실 월서스님과 회주 월탄스님,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을 비롯해
금오문도회 200여명의 스님들이
참석했습니다.
조실 월서스님은 추모 다례제에서
"금오대종사께서는
일제에 의해 꺼져가던 불교문화를
다시 되살렸고, 그 불씨가 오늘에까지 이르렀다"고
설했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은
"법주사는 그동안
금오대종사의 불교정신과 가르침을 이어 받기 위해
학술회 등으로 연구 활동을 계속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참석한 스님들은
'대웅보전 다례제'에 이어
진영각에서
선승들의 '합동 추모 다례제'를
함께 봉행했습니다.
다례제를 지낸 스님들은
금오스님이 모셔진 부도탑에서
스님의 가르침을 다시한번 세겼고,
역대 스님들을 모셔진
부도전으로 자리를 옮겨
참배했습니다.
한편,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은
다례제 이후, 승가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보은 속리산 법주사는
어제(29일) 대웅보전에서
'태전당 금오대종사 47주기 추모 다례제'를
봉행했습니다.
추모 다례제에는
조실 월서스님과 회주 월탄스님,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을 비롯해
금오문도회 200여명의 스님들이
참석했습니다.
조실 월서스님은 추모 다례제에서
"금오대종사께서는
일제에 의해 꺼져가던 불교문화를
다시 되살렸고, 그 불씨가 오늘에까지 이르렀다"고
설했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은
"법주사는 그동안
금오대종사의 불교정신과 가르침을 이어 받기 위해
학술회 등으로 연구 활동을 계속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참석한 스님들은
'대웅보전 다례제'에 이어
진영각에서
선승들의 '합동 추모 다례제'를
함께 봉행했습니다.
다례제를 지낸 스님들은
금오스님이 모셔진 부도탑에서
스님의 가르침을 다시한번 세겼고,
역대 스님들을 모셔진
부도전으로 자리를 옮겨
참배했습니다.
한편,
수덕사 방장 설정스님은
다례제 이후, 승가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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