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사 은행나무 당산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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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10.24 조회1,624회 댓글0건본문
영동 천태산 기슭의 자리잡은
천년고찰 대한불교조계종 영국사가
25일 천연기념물 233호인 ‘은행나무’ 앞에서
국태민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봉행 했습니다.
당산제는
주민들의 소원을 담은 소지(燒紙)를
하늘로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살풀이와 바라춤 공연과
풍물놀이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영국사 주지 청원 스님은
“마을의 수호신인 은행나무가
충북 영동을 넘어,
대한민국의 안녕을 지켜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령 천 300년으로 추정되는 영국사 은행나무는
높이 32m, 가슴높이 둘레 11.5m로
전쟁 등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면
미리 울음소리를 내는
영험함 가지고 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천년고찰 대한불교조계종 영국사가
25일 천연기념물 233호인 ‘은행나무’ 앞에서
국태민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당산제’를 봉행 했습니다.
당산제는
주민들의 소원을 담은 소지(燒紙)를
하늘로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살풀이와 바라춤 공연과
풍물놀이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영국사 주지 청원 스님은
“마을의 수호신인 은행나무가
충북 영동을 넘어,
대한민국의 안녕을 지켜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수령 천 300년으로 추정되는 영국사 은행나무는
높이 32m, 가슴높이 둘레 11.5m로
전쟁 등 나라에 큰 일이 있을 때면
미리 울음소리를 내는
영험함 가지고 있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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