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부처님오신날 기원법회...신도회 대의원총회서 예산안 등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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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5.07 조회1,310회 댓글0건본문
불기 2559년 부처님오신날 충북도 기원법회가
어제(6일) 오후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봉행됐습니다.
어제 법회에는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과
청주시불교연합회장 법정 스님 등
충북지역 불교계 인사들과
이시종 충북지사 등 3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해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했습니다.
기원법회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욕불의식과 청범사, 법어 축사
등으로 봉행됐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은
봉축 법어를 통해
"우리는 현재 최첨단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각종 사건 사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행복지수는 '0'에 가깝다"며
"이것은 종교인들과 정치인 등
우리 모두의 책임이기 때문에
이제라도 주변 이웃들을
돌아봐야 한다"고 설했습니다.
한편, 기원 법회에 앞서
불교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신도회는
대의원 총회를 열고
2015년 예산안과 사업일정 등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어제(6일) 오후
청주 선프라자 컨벤션센터에서
봉행됐습니다.
어제 법회에는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과
청주시불교연합회장 법정 스님 등
충북지역 불교계 인사들과
이시종 충북지사 등 3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해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했습니다.
기원법회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욕불의식과 청범사, 법어 축사
등으로 봉행됐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은
봉축 법어를 통해
"우리는 현재 최첨단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각종 사건 사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행복지수는 '0'에 가깝다"며
"이것은 종교인들과 정치인 등
우리 모두의 책임이기 때문에
이제라도 주변 이웃들을
돌아봐야 한다"고 설했습니다.
한편, 기원 법회에 앞서
불교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신도회는
대의원 총회를 열고
2015년 예산안과 사업일정 등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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