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유등축제 개최... 눈과 입 즐거운 '사찰음식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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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5.18 조회1,583회 댓글0건본문
올해 7회째를 맞은
보은 유등문화 축제가
지난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보은군 보은읍 보청천 일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유등축제에는
법주사 부루나합창단과
지역 음악인들이 대거 출연해
다채로운 식전공연을 펼쳤습니다.
이어 법주사의 산내암자는
‘사찰음식 축제’를 열어
다양한 사찰 음식을 선보였고,
필리핀 등 세계의 다양한 음식들도
출품됐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은
보은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법요식에서
“우리는 ‘지구’라는
작은 무대에 선 연극배우인데
어떤 역을 맡느냐가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작은 것에 만족하고
소박하게 사는 게 가장 큰 배역일 것"이라고
설했습니다.
특히 유등문화 축제의 본 행사인
유등띄우기와
액막이 달집태우기 등은
불자와 충북도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대한 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속리산 법주사와
보은군 불사 사암연합회는
해마다 유등문화 축제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보은 유등문화 축제가
지난 15일 오후 5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보은군 보은읍 보청천 일대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유등축제에는
법주사 부루나합창단과
지역 음악인들이 대거 출연해
다채로운 식전공연을 펼쳤습니다.
이어 법주사의 산내암자는
‘사찰음식 축제’를 열어
다양한 사찰 음식을 선보였고,
필리핀 등 세계의 다양한 음식들도
출품됐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은
보은군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법요식에서
“우리는 ‘지구’라는
작은 무대에 선 연극배우인데
어떤 역을 맡느냐가 중요하다"며
"무엇보다 작은 것에 만족하고
소박하게 사는 게 가장 큰 배역일 것"이라고
설했습니다.
특히 유등문화 축제의 본 행사인
유등띄우기와
액막이 달집태우기 등은
불자와 충북도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대한 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인 속리산 법주사와
보은군 불사 사암연합회는
해마다 유등문화 축제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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