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공당 탄성대종사 제 15주기 추모 다례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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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6.22 조회1,556회 댓글0건본문
진공당 탄성대종사 제 15주기 추모 다례제가
지난 21일 충북 괴산군 낙영산 조계종 공림사에서
봉행됐습니다.
이날 다례제에 이어
탄성 대종사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공림사 중창공덕비 제막식'도
함께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제 5교구 본사
법주사 조실 월서 큰 스님, 원로의원 월탄 큰 스님,
금오문도회 운영위원 등 종단 큰 스님들과
불국사 회주 성타스님, 주지 종우스님,
탄성스님 문도회 대표 도공스님,
그리고
조계종 이기흥 총 신도회장,
이종호 공림사 신도회 대표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법주사 조실 월서 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진공당 탄성 대종사께서는
선농일체를 몸소 실천했고,
밖으로는 부드러우면서 내적으로는
매우 강인한 분"이라며
"입적하신 스님의 정신을 이어 받아
앞으로 정진하자"고 추모했습니다.
괴산 공림사 중창주인
탄성 스님은
1944년 금오스님을 은사로 득도해
1972년 법주사 주지,
1980년 불교중흥회 상임위원장,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탄성 스님은
지난 2000년 열반에 드셨습니다.
지난 21일 충북 괴산군 낙영산 조계종 공림사에서
봉행됐습니다.
이날 다례제에 이어
탄성 대종사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공림사 중창공덕비 제막식'도
함께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제 5교구 본사
법주사 조실 월서 큰 스님, 원로의원 월탄 큰 스님,
금오문도회 운영위원 등 종단 큰 스님들과
불국사 회주 성타스님, 주지 종우스님,
탄성스님 문도회 대표 도공스님,
그리고
조계종 이기흥 총 신도회장,
이종호 공림사 신도회 대표 등
사부대중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법주사 조실 월서 스님은 추모사를 통해
"진공당 탄성 대종사께서는
선농일체를 몸소 실천했고,
밖으로는 부드러우면서 내적으로는
매우 강인한 분"이라며
"입적하신 스님의 정신을 이어 받아
앞으로 정진하자"고 추모했습니다.
괴산 공림사 중창주인
탄성 스님은
1944년 금오스님을 은사로 득도해
1972년 법주사 주지,
1980년 불교중흥회 상임위원장,
조계종 원로회의
의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탄성 스님은
지난 2000년 열반에 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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