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문도회, ‘법주사 중장기 불사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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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13 조회1,383회 댓글0건본문
‘금오문도회’가
조계종 5교구 본사 법주사를
‘미륵신앙의 요람’으로 탈바꿈시키는
중장기적 불사를 진행합니다.
법주사 조실 월서스님과 원로의원 월탄스님,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 등
10여명의 금오문도회 운영위원들은
지난 10일 법주사 설법당에서
정기 운영위원회를 열고
‘법주사 중장기 불사 전략’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운영위원회는
법주사 다목적 교육관과 박물관 건립,
종합수행도량과 승당 건립,
템플스테이와 명상센터 건립 등
구체적인 불사 계획안을 마련했습니다.
월서 스님은
“법주사는 우리나라 불교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사찰”이라며
“부처님 말씀과 법주사의 혼이 묻어날 수 있도록
법주사 재정비가 절실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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