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33 관음성지순례 회향 및 힐링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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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4.20 조회1,581회 댓글0건본문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는 지난 29일
법주사 대웅전에서
‘33 관음성지순례 회향과 4월 힐링법회’를
봉행했습니다.
300여명의 사부대중이 참여한 이날 법회에서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은
“수행과 신행에 매진하며 배우고 변화된 것들을
반드시 실천해야만
참다운 부처님 제자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조 스님은 이어
“금강경에
모든 법계는 하나로 통한다는
부처님의 말씀이 있다”며
“이는
우리 이웃의 화목이 곧 나의 화목이 될 수도 있다는 뜻으로
나눔을 베푸는 것,
즉 보시를 행하는 공덕이
금강경의 최대 가르침“이라고
설했습니다.
한편 이날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은
‘33 관음성지순례’ 를 모두 마친 참가자들에 대해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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