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조실 월서스님 “금오대선사는 한국불교의 적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018.09.27 조회6,464회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는 지난 26일 태전당 금오대선사 50주기 추모 다례제를 봉행했습니다.
이날 다례제에는 법주사 조실 월서스님을 비롯해 주지 정도스님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해 금오선사를 추모했습니다.
법주사 조실 월서스님은 법문에서 “금오스님은 한국불교의 중흥을 이끈 경허, 만공, 보월대선사의 뒤를 잇는 적손”이라며 “금오스님의 뒤를 이어 청정계율을 지키며 수행 정진하자”고 설했습니다.
다례 후 대중들은 금오스님의 진영을 모신 진영각과 부도탑에 참배했습니다.
참선정진, 선풍진작을 몸소 실천한 근세의 마지막 수좌이자 금오문중을 탄생시킨 금오대선사는 1911년 금강산 마하연선원에서 도암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직지사 조실, 조계종 총무원장 등을 역임 한 뒤 1968년 법주사에서 세수 73세, 법랍 57세에 원적에 드셨습니다
이날 다례제에는 법주사 조실 월서스님을 비롯해 주지 정도스님 등 사부대중 200여 명이 참석해 금오선사를 추모했습니다.
법주사 조실 월서스님은 법문에서 “금오스님은 한국불교의 중흥을 이끈 경허, 만공, 보월대선사의 뒤를 잇는 적손”이라며 “금오스님의 뒤를 이어 청정계율을 지키며 수행 정진하자”고 설했습니다.
다례 후 대중들은 금오스님의 진영을 모신 진영각과 부도탑에 참배했습니다.
참선정진, 선풍진작을 몸소 실천한 근세의 마지막 수좌이자 금오문중을 탄생시킨 금오대선사는 1911년 금강산 마하연선원에서 도암스님을 은사로 출가했으며 직지사 조실, 조계종 총무원장 등을 역임 한 뒤 1968년 법주사에서 세수 73세, 법랍 57세에 원적에 드셨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