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법주사 동종 ‘보물’ 지정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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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2.22 조회1,633회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조계종 속리산 법주사 동종의
‘보물’ 지정이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문화재청은 최근
불교문화재 일제 조사를 거쳐
법주사 동종을 보물로 지정 예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문화재청은
조만간 관보에 법주사 동종에 대한 보물 지정을 예고한 뒤
내년 2월쯤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보물로 지정 고시할 예정입니다.
법주사 동종은
높이 76cm, 입지름 48.1cm 크기의
청동 재질입니다.
이 동종이 보물로 지정 되면
법주사는 13번째 보물을 보유하게 됩니다.
법주사 동종은
조선 인조 14년인 1636년 속리산 산내 암자인
중사자암 종으로 제작됐다가
법주사에 옮겨졌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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