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운 문수암에서 ‘불’...유형문화재 ‘산신도’는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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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4.10.06 조회1,567회 댓글0건본문
충북 보은군에 위치한 문수암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3일 오전 8시쯤
보은군 보은읍 문수암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사찰 요사채 88㎡가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600여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특히 문수암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08호인 ‘산신도’가 소장돼 있었지만
다행히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요사채 아궁이에서 불을 피우던 중 화재가 시작됐다”는
사찰 관계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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