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파당 혜정대종사 다례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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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2.19 조회1,546회 댓글0건본문
원파당 혜정대종사 다례제가
오늘(19일)
충북 괴산 각연사에서 봉행됐습니다.
이날 각연사 대웅전에서 봉행된
혜정대종사 다례제에는
조계종원로의원 월탄스님을 비롯해
전 불국사 주지 설조스님과
함주스님,무상스님,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
전 법주사 주지 지명스님,종회의원 정도스님등
50여명의 스님과
재가불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조계종 원로의원 월탄스님은
"갈수록 모습이 확연하고 그 음성이 더욱 분명한 것은
우리에게 너무 귀중한 오만교육을 내리셨고
그 어느 선사보다도 소중한
선의 진면목을 간직하고 계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 선과 그 채찍을 못 잊기 때문”이라며
“유훈에 따라 촌각을 다퉈 열심히 정진하자”고 말했습니다.
원파당 혜정스님은
1953년 수덕사에서 출가해
불국사, 법주사, 해인사, 봉암사,
월출산 상견성암 등에서
23안거를 성만하였고
중앙종회의원과 법주사 주지,
1977년 제14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하는 등
종단 안정과 발전을 위해
평생 노력했습니다.
오늘(19일)
충북 괴산 각연사에서 봉행됐습니다.
이날 각연사 대웅전에서 봉행된
혜정대종사 다례제에는
조계종원로의원 월탄스님을 비롯해
전 불국사 주지 설조스님과
함주스님,무상스님,
법주사 주지 현조스님,
전 법주사 주지 지명스님,종회의원 정도스님등
50여명의 스님과
재가불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조계종 원로의원 월탄스님은
"갈수록 모습이 확연하고 그 음성이 더욱 분명한 것은
우리에게 너무 귀중한 오만교육을 내리셨고
그 어느 선사보다도 소중한
선의 진면목을 간직하고 계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 선과 그 채찍을 못 잊기 때문”이라며
“유훈에 따라 촌각을 다퉈 열심히 정진하자”고 말했습니다.
원파당 혜정스님은
1953년 수덕사에서 출가해
불국사, 법주사, 해인사, 봉암사,
월출산 상견성암 등에서
23안거를 성만하였고
중앙종회의원과 법주사 주지,
1977년 제14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하는 등
종단 안정과 발전을 위해
평생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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