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와 불국사,금산사 등 금오문도회가
조계종 제34대 총무원장 후보로
전 포교원장 도영스님을 추대하기로 결의했습니다.

금오문도회는 어제 법주사에서
금오문도 활성화를 위한 방안마련과
조실 추대를 위한 문중 모임을 갖고
문도회 차원에서 도영 스님을
34대 총무원장 후보로 추대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이에 따라 금오문도회는
곧 후보추대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조직구성은 오는 18일 후보등록 이전에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또 금오문도회는 법주사 조실에 월서 스님을,
문장에는 월성 스님을,
회주에 월탄 스님을 각각 추대했습니다.

또 문도운영위원장에는
설조 스님을 재추대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한편 어제 모임에는 전 포교원장 도영 스님을 비롯해
불국사 관장 종상 스님, 전 법주사 주지 도공 스님,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 무상 스님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