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법주사 능인수련원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동안
인재개발원에서 소개한 공무원 140명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 ‘새로운 얼굴’ - 울화통 캠프를 진행합니다.

1 – 2차 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템플스테이는
타 종교인에 대한 배려로 예불은 자유이며,
숲 속 걷기 명상을 통해 자기본연의 모습을 회복하고,
생명에 대한 존중과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도록 돕게 됩니다.

또한 요가를 하며 몸과 마음이 편해지는 요가 명상 시간,
108배 등 전문가와 함께 하는 템플스테이로
그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법주사 연수국장 보관 스님은
템플스테이의 새로운 모습인 울ㆍ화ㆍ통 캠프는
도시의 일상생활 속에 지쳐버린 현대인의 마음을 치유하고,
자연 속에서 자기의 참 가치를 찾을 수 있도록
준비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