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행대종사 다비식 원로회의장으로 엄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2.01.19 조회1,615회 댓글0건본문
지난 15일 입적한 법주사 조실 범행대종사의
영결식과 다비식이 오늘 법주사에서
조계종 원로회의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는
원로회의 부의장 밀운스님을 비롯한 원로 스님과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한 종단 주요 스님 등
사부대중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추도사를 통해
“모든 사부대중이 스님의 법을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안타까움에
슬픔을 누르지 못하고 있다”면서
범행대종사의 입적을 애도했습니다.
영결식을 마친 범행대종사의 법구는
맏상좌인 팔달사 주지 혜광스님 등
스님의 제자와 불자들이 따르는 가운데 다비장으로 옮겨져
거화의식을 치렀습니다.
범행대종사의 49재는 수원 팔달사에서 치러지며
초재는 오는 21일, 막재는 3월 3일에
봉행될 예정입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
영결식과 다비식이 오늘 법주사에서
조계종 원로회의장으로 엄수됐습니다.
영결식에는
원로회의 부의장 밀운스님을 비롯한 원로 스님과
총무원장 자승스님을 비롯한 종단 주요 스님 등
사부대중 10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추도사를 통해
“모든 사부대중이 스님의 법을
더 이상 들을 수 없는 안타까움에
슬픔을 누르지 못하고 있다”면서
범행대종사의 입적을 애도했습니다.
영결식을 마친 범행대종사의 법구는
맏상좌인 팔달사 주지 혜광스님 등
스님의 제자와 불자들이 따르는 가운데 다비장으로 옮겨져
거화의식을 치렀습니다.
범행대종사의 49재는 수원 팔달사에서 치러지며
초재는 오는 21일, 막재는 3월 3일에
봉행될 예정입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