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3천여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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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5.02 조회1,641회 댓글0건본문
충북지역 유일한 조계종 교구(5교구) 본사인 속리산 법주사에서도 ‘부처님 오신날’ 봉축 법요식이 봉행됐습니다.
법주사 주지 정도 스님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등 3천여명의 사부대중은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날을 찬탄하며 부처님의 자비 광명으로 대한민국이 국운 융성할 수 있기를 발원했습니다.
조계종 원로 의원인 월서 스님은 법문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혼란에 휩싸여 있다”며 “혼란스러운 대한민국을 바로잡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심(下心)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 뿐”이라고 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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