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회주 혜정 큰 스님 열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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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1.02.22 조회1,794회 댓글0건본문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뒤 선방에서 수행에 매진해 온
조계종 제5교구본사인 속리산 법주사 회주
혜정 큰 스님이 오늘
세수78세 법랍 58세로 열반했습니다.
법주사 사리각에서 40년 넘게 주석해온
혜정 큰 스님은 설 이후 괴산에 있는
법주사 말사인 각연사에서 주석하고 있었으며
이틀전인 20일부터 공양을 하지 않고 수행정진하다
오늘 오후 12시57분 열반에 들었습니다.
혜정 큰 스님은
1953년 수덕사에서 금오대종사를 은사로 득도했으며
1977년과 78년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뒤 다시 선방으로 들어가
수행에 매진해 온
종단에서 보기 드물게 선·교·율 삼학을 두루 겸수한 원로대덕으로
칭송받았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
조계종 제5교구본사인 속리산 법주사 회주
혜정 큰 스님이 오늘
세수78세 법랍 58세로 열반했습니다.
법주사 사리각에서 40년 넘게 주석해온
혜정 큰 스님은 설 이후 괴산에 있는
법주사 말사인 각연사에서 주석하고 있었으며
이틀전인 20일부터 공양을 하지 않고 수행정진하다
오늘 오후 12시57분 열반에 들었습니다.
혜정 큰 스님은
1953년 수덕사에서 금오대종사를 은사로 득도했으며
1977년과 78년 조계종 총무원장을 지낸 뒤 다시 선방으로 들어가
수행에 매진해 온
종단에서 보기 드물게 선·교·율 삼학을 두루 겸수한 원로대덕으로
칭송받았습니다.
작성자: 권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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