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무심천서 직지 유등문화재 다음달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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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0.08.25 조회1,784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내 사찰과 불자, 시민 등 5천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불교문화축제가 다음달 5일 오후 5시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청주청원불교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무심천 직지 유등문화제'로 무심천에 등불을 띄워 보내며
국태민안과 지역 발전을 소망하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로 치러집니다.
무심천 직지유등문화제는
그동안 불교인들만의 행사로 진행돼 왔다가
지난 2005년 유네스코직지상 시상식과 연계해
직지 찾기 유등문화제로 개칭됐다 이후 2006년
무심천 직지유등문화제로 명칭을 수정해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는 축제로 발전해 왔습니다.
올해 직지 유등문화제는 오후 6시 30분부터
시민과 불자들이 접수한 유등을 띄우며
소망을 빌어보는 유등 띄우기가 개최돼
대형 연꽃등을 비롯한 사물등, 직지등 등
수천여 개의 등불이 무심천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또 오후 오후 7시 30분부터는 무심천 특설무대에서
청주 청원불교연합가 주최한는 기념법회가
석화사 주지 덕공스님의 집전으로 각각 봉행됩니다.
대규모 불교문화축제가 다음달 5일 오후 5시
청주 무심천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청주청원불교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무심천 직지 유등문화제'로 무심천에 등불을 띄워 보내며
국태민안과 지역 발전을 소망하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로 치러집니다.
무심천 직지유등문화제는
그동안 불교인들만의 행사로 진행돼 왔다가
지난 2005년 유네스코직지상 시상식과 연계해
직지 찾기 유등문화제로 개칭됐다 이후 2006년
무심천 직지유등문화제로 명칭을 수정해
시민들이 함께 동참하는 축제로 발전해 왔습니다.
올해 직지 유등문화제는 오후 6시 30분부터
시민과 불자들이 접수한 유등을 띄우며
소망을 빌어보는 유등 띄우기가 개최돼
대형 연꽃등을 비롯한 사물등, 직지등 등
수천여 개의 등불이 무심천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또 오후 오후 7시 30분부터는 무심천 특설무대에서
청주 청원불교연합가 주최한는 기념법회가
석화사 주지 덕공스님의 집전으로 각각 봉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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