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석종사가
한국불교문화협회가 지정하는
템플스테이 사찰로 지정됐습니다.

지난달 8일 지정된 석종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2010 대충청방문의 해를 맞아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대학생과 외국인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석종사는 금봉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려시대부터 ‘죽장사’라는 사찰이 위치하고 있던 자리에
지난 2004년 금아 혜국 스님이 대웅전 건축을 시작으로 창건해
선원과 수련원 등 여러 불사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