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종교인 사랑방, 4대강 사업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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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0.04.07 조회1,678회 댓글0건본문
충북의 각 종교 성직자들이
4대강 사업의 중단을 촉구하며
금강 순례활동에 나섭니다.
충북지역 불교,천주교,기독교,원불교 성직자들로 구성된
충북 종교인 사랑방은 어제<6일> 옥천 대성사에서 모임을 갖고
자연재앙과 환경파괴를 가져올 4대강 사업은
중단되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이어 4대강 문제와 관련해
충북 4대강 시민감시단활동에 동참하고
오는 17일에는 금강발원지인 뜸봉샘과
금강유역에 보를 설치하는 곳을 찾아보는
금강 순례활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6.2 지방선거에서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
1인이 3명씩 투표에 참여시키는
1+3운동을 신도들에게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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