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다층청석탑 문화재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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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영신 작성일2009.03.06 조회1,682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는 법주사의 여적암 다층청석탑과
복천암 극락보전을
유형 문화재로 지정 고시했습니다.
또 청주 구룡사 사적비를 유형문화재로,
청주 양수척효자비를 기념물로 각각 지정고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고려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적암 다층청석탑은
보은지방에 많은 청석을 사용한 점이 특징이며,
조선후기 맞배집 구조인 복천암 극락보전은
측면에 공포가 설치돼 있는 등
건축양식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청주 상당산성 남문 앞의 구룡사 사적비는
상당산성의 개축과 산성 내 사찰의 기록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유물로 전해 내려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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