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천태종 원각불교장학재단이
금강대 신입생 105명 전원에게
장학금 3억 5천만원을 지급했습니다.

도용 종정은 오늘 오전
천태종 총본산인 충북 단양군 영춘면 구인사 설법보전에서
장학증서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도용 종정은 이자리에서
인생에 있어 배우는 과정은 평생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면서
책임을 가지고 배움에 임해
헌신적인 삶을 살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금강대는 천태종이 2002년
우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했으며,
원각불교장학재단은 천태종 중창조인
상월원각대조사의 유훈을 기려 설립된 재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