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주사 다층청석탑 문화재 지정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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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영신 작성일2008.12.05 조회1,566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는 법주사의 여적암 다층청석탑과
복천암 극락보전, 청주 구룡사 사적비를
도 유형문화재로 지정 예고했습니다.
법주사 여적암 다층청석탑은
고려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다층탑 형태로
보은 지방에 많은 청석을 사용한 점이 특이하며,
조선후기 맞배집 구조인 복천암 극락보전은
측면에 공포가 설치돼 있는 등
건축양식이 뛰어나다고 도는 설명했습니다.
또 청주 상당산성 남문 앞의 구룡사 사적비는
상당산성의 개축과 산성 내 사찰의 기록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유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조선시대 천민신분이던 양수척 형제의 효행을 기린
청주 양수척 효자비는 역사적, 교육적 의미를 기려
기념물로 지정 예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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