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전문회사인 하나투어인터내셔날과 충청북도가
12월에 떠나면 좋을 법주사 새벽예불 여행상품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충북도 등은
새벽예불 체험을 통해 숨가쁘게 달려왔던 삶을 정리하는
소중한 기회를 주기 위해
이같은 여행상품을 내놨다고 밝혔습니다.

주요일정은
첫째날에는 천년고찰 천태산 영국사 등을 돌아보고
둘쨋날은 새벽 3시에 진행되는 법주사 새벽예불에 참여해
힘겨웠던 한 해를 경건하고 정갈하게 마무리하고
다가올 새해의 소망을 기원해보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이번 여행은 13일을 시작으로 20일, 24일, 27일
모두 4번에 걸쳐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