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사 새해 첫 날 범종 일반인에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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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08.12.21 조회1,527회 댓글0건본문
충북 옥천 대성사는
새해 첫날 대웅전 앞 범종을 주민들에게 개방해
새해 소망을 빌도록 하는 행사를 마련합니다.
대성사 주지 혜철스님은
주민들이 새해 첫 날 범종을 치며
희망찬 새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이같은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성사는 이에 앞서
31일에는 이 사찰의 중매로 결혼한 부부를 위한 특별법회를 열고
제야의 타종, 소망등 밝히기, 소지 태우기 등의 행사도
열 계획입니다.
대성사는 3년 전부터 인터넷 카페 따뜻한 만남을 개설하고
선남선녀의 만남을 주선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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