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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몸 분리된 고려시대 석조여래불 접합,30일 봉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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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08.05.28 조회1,6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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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와 몸이 분리돼 있던
고려시대 석조여래불이
제모습을 찾아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대전선사박물관에 따르면
보관중인 석조여래불 좌상의 불신을
최근 기증받은 불두와의 접합에 성공했다며
오는 30일 봉안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석조여래 좌상 불신은
지난 2006년 한 민간인의 집 화단에서 ,
불두는 원신흥동의 한 절에서 발견됐습니다.


높이가 125㎝로 일반인과 비슷한 크기인 석조여래불좌상은
마왕을 물리치고 깨달음을 증명하는
항마촉지인이라는 석가모니만의 특징인
손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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