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몸 분리된 고려시대 석조여래불 접합,30일 봉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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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08.05.28 조회1,673회 댓글0건본문
머리와 몸이 분리돼 있던
고려시대 석조여래불이
제모습을 찾아 일반인에게 공개됩니다.
대전선사박물관에 따르면
보관중인 석조여래불 좌상의 불신을
최근 기증받은 불두와의 접합에 성공했다며
오는 30일 봉안식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석조여래 좌상 불신은
지난 2006년 한 민간인의 집 화단에서 ,
불두는 원신흥동의 한 절에서 발견됐습니다.
높이가 125㎝로 일반인과 비슷한 크기인 석조여래불좌상은
마왕을 물리치고 깨달음을 증명하는
항마촉지인이라는 석가모니만의 특징인
손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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