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지역 종교인 자전거 대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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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07.09.05 조회1,409회 댓글0건본문
옥천지역 종교인들이
자전거 행진을 통해 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옥천문화원과 이 지역 종교단체 등에 따르면
오는 16일 오전 7시 옥천공설운동장에서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 3개 종교가 모여 화합을 다지는
자전거 대행진을 갖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 지역 23개 사찰과 90개 교회 목사,
천주교 신부 등과 신도 7백여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한편, 옥천지역 3개 종교단체는
2003년부터 석탄일과 성탄절에 맞춰
부처와 예수 탄생을 축하하는 플래카드를
사찰과 교회, 성당 앞에 내거는 등의 화합 분위기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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