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불자 개성에서 불심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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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영신 작성일2007.05.25 조회1,462회 댓글0건본문
한국 천태종의 모태인 개성 영통사에서
복원이후 처음으로 성지순례가 이뤄져
남북 문화협력사업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지
주목됩니다.
대한불교 천태종과
북측 조선불교도 연맹은 최근
개성 영통사 성지 순례에 합의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는 29일 선발대 답사를 거쳐
다음달 8일 500명,
18일 500명, 23일 천명등
모두 2천명이 방북길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는 지난 2002년 개성 성지 순례를 조건으로
영통사 복원사업을 추진한지
4년 반만에 이뤄진 성과로
이번 방북 결과에 따라 지속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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