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포커스>청주불교방송 개국10주년 특별 공연, 충북불교계 중원탑 상징물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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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영신 작성일2007.04.10 조회1,866회 댓글0건본문
<앵커맨트>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충북 불교계가 의미있는 봉축행사를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또 올해로 개국 10주년을 맞은 청주불교방송이
불타의 법음과 인도 영혼의 소리
국내 최초의 공연을 마련했습니다.
청주불교방송 전영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충북 불교계가 의미있는 봉축행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충북불교총연합회는 최근 모임을 갖고
강풍에 고사된
충청북도의 상징인 정이품송을 대신해
충주 중원탑을 새로운 상징물로 지정해 줄 것을
충청북도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통일신라시대에 축조된 석탑 중
가장 규모가 큰 충주 중원탑은
국보 제6호로 지정됐으며
국토의 정 중앙에 위치해 중앙탑으로도 불리우고 있습니다.
ins 1. 법주사 주지 도공스님입니다.
이와함께 종교 편향과 왜곡보도를
상시 감시하고 바른 보도를 유도하기 위해
산하에 충청북도 언론 호법단을
출범시켰습니다.
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날
충북 기원법회는 오는 5월 14일 저녁 6시
청주 명암타워 그랜드 룸에서 봉행됩니다.
한편, 부처님 오신날에 앞서
개국 10주년을 맞은 청주불교방송이 오는 23일
불타의 법음과 인도 영혼의 소리
국내 최초의 공연을 펼칩니다.
깨침의 소리 온누리에를 슬로건으로 마련되는
청주불교방송 개국 10주년 기념 특별 공연은
오는 4월 23일 월요일 오후 2시
청주 실내 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열립니다.
불타의 법음과 인도 영혼의 소리 공연에서는
한국 불교의 시원인 인도음악을 향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됩니다.
특히 인도 음악의 세계적 권위를 가진
호리볼 공연단은 이번 무대가
국내 최초 공연으로
아름다운 인도 음악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INS 2. 개국10주년 행사 추진위 김한용 사무총장
청주 불교방송 개국 10주년 기념 대법회와 함께 봉행되는
특별 공연에는 이밖에도
명창 남상일과 소프라노 한혜진을 비롯,
국내외 인기 가수들의 출연하는 축하 무대가 마련됩니다.
BBS NEWS 전영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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