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이탈 새터민 정착지원을 위한 청주 국민토론회가

오는 19일 오후 청주 명암타워 그랜드볼륨에서 봉행됩니다.

대한불교천태종이 중심이 된 사단법인 영통포럼은 오늘

제2회 새터민 정착지원을 위한 국민토론회

“상생, 포용의 길을 묻는다”를 이같이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토론회는 충북대 김도태교수의 사회로

충북새터민공동체봉사회 신형섭회장이‘ 새터민들의 지역사회

정착의 문제점과 개선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하고

통일연구원 조정아 연구원과 경남대 임을출교수도 각각

새터민의 취업과 정착촌 건설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합니다.

영통포럼 회장 무원스님은

통일의 씨앗이될 새터민들이 만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새터민들의 국내정착을 보다 다양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위해

이번 국민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히고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화해와 상생의 해법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