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51년 부처님 오신날 충북기원법회가

오는 5월 14일 오후 6시 반 청주 명암타워 그랜드룸에서

봉행됩니다.

충북 불교 총 연합회는 지난 6일 정기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또

최근 강풍에 고사된 충북도의 상징인 정이품송을 대신해

새로운 상징물로 충주 중원탑을 지정해줄 것을

충북도에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회의는 이와함께

종교편향과 왜곡보도를 상시 감시하고 바른 보도를 유도하기위해

충북 총 불교연합회 산하에

충청북도 언론 호법단을 출범시켰습니다

언론 호법단은 회장과 사무총장

그리고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회장에는 법주사주지 도공스님,

사무총장에는 옥천 대성사주지 혜철스님이 각각 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