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제5교구본사 속리산 법주사 입구에
만6천㎡의 연꽃단지와 메밀꽃길이 조성됩니다.

법주사와 보은군 등은
해마다 속리산과 법주사를 찾는
관광객 등이 감소하고 있어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위해
오는 5월까지 대규모 연꽃단지와 메밀꽃길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꽃단지는 정이품송 맞은편에 만들어지며
희귀종인 가시연과 물양귀비 등
10여종의 수생식물을 심고
길이 700m 폭 2m의 탐방로와
정자 사진촬영무대 등이 설치됩니다.

또 말티고개 와 중판리에서 법주사 입구까지
10여㎞ 일대에 메밀과 해바라기 꽃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법주사는
연꽃단지와 메밀꽃길 등이 만들어지면
법주사와 속리산이
불교문화와 연계된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