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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타사내 동양 최대 지장보살상 무분별한 개발로 훼손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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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06.12.19 조회1,8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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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가섭산에 위치한
동양 최대 규모의 지장보살상이
건설업체의 무분별한 개발로
구조물이 훼손되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충북 음성군 가섭산에 위치한
조계종 미타사에 따르면
최근 한 업체가 무분별한 석산개발을 하면서
동양 최대 지장보살상의 군데 군데에
균열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대리석으로 만든 진열대도 곳곳에 금이 갔고
도 유형문화재 130호로 지정된
마애여래입상 주변에는
발파에 따른 진동 여파로
돌조각이 널려 있는 등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사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업체는 음성군의
공사중지명령 처분에도 불구하고
합법적인 채석을 주장하며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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