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사내 동양 최대 지장보살상 무분별한 개발로 훼손위기 > 교계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교계뉴스
HOME교계뉴스

교계뉴스

미타사내 동양 최대 지장보살상 무분별한 개발로 훼손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06.12.19 조회1,856회 댓글0건

본문

충북 음성군 가섭산에 위치한
동양 최대 규모의 지장보살상이
건설업체의 무분별한 개발로
구조물이 훼손되는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충북 음성군 가섭산에 위치한
조계종 미타사에 따르면
최근 한 업체가 무분별한 석산개발을 하면서
동양 최대 지장보살상의 군데 군데에
균열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대리석으로 만든 진열대도 곳곳에 금이 갔고
도 유형문화재 130호로 지정된
마애여래입상 주변에는
발파에 따른 진동 여파로
돌조각이 널려 있는 등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사찰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업체는 음성군의
공사중지명령 처분에도 불구하고
합법적인 채석을 주장하며
공사를 강행하고 있어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우)28804 충북 청주시 서원구 1순환로 1130-27 3층전화 : 043-294-5114~7 팩스 : 043-294-5119

Copyright (C) 2022 www.cj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