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 종정 무심의 자리 지킬 것 신년법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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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06.12.28 조회1,770회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 천태종 김도용 종정은 오늘
신년법어를 통해 무심의 그 자리를 지킬 것을
설파했습니다.
김도용 종정은 신년 법어를 통해
과거니 현재니 미래니 하며
꿈속을 헤매며 속지 말고
지금의 삶을 온전히 살려라,
이 순간의 절대성에 눈떠라 라며
무심의 자리를 지킬 것을 강조했습니다.
천태종 총무원장 정산스님은
오늘 신년사를 통해
불확실하고 암담했던 병술년 한 해를 술회하고
인간이 실행할 선인
모두 함께 가는 만선동귀를
새해실천 덕목으로 삼자고 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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