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청주시불교연합회 주지스님들과
첫 만남을 갖고
시정발전과 불교발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오늘(24일) 청주의 한 식당에서
청주시불교연합회 회장이자,
한국불교태고종 서기사 주지 법정스님 등
청주지역 20여명의 주지 스님들과 간담회를 열고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성공 개최’를 위해
불교계의 관심을 당부했습니다.

이승훈 청주시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직지코리아는
불교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제행사“라며
“불교계가 적극적으로 나서준다면
직지코리아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주시불교연합회장인 법정스님은
“그동안 청주시가 불교계와 협력해 온 만큼
불교계도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주시와 청주시불교연합회는 앞으로
해마다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고
시정발전과 불교발전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