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금 3천만원 횡령한 청주 모 어린이집 대표‧교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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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7.01.18 조회1,727회 댓글0건본문
청주 청원경찰서는
어린이집 운영비를 횡령한
개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청주지역 모 어린이집 대표 49살 A씨와
교사 27살 B씨를 불구속 입건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1년 4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급식비와 특별활동비, 운전기사 급여 등
어린이집 운영비를 부풀려
허위 회계처리를 해
3천 647만원을
생활비 등으로 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어린이집에서 일하다가
2012년 12월 그만둔 B씨는
해당 구청에
면직 신고를 하지 않고
한 달 치 국고보조금 115만원을
부당하게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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