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주간뉴스포커스>단양구경 백만불전/명사초청강연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전영신 작성일2006.11.23 조회1,978회 댓글0건본문
<앵커맨트>
충북 단양하면
단양 팔경이 가장 먼저 떠오르실텐데요.
단양 팔경에 절경 하나를 더해
단양 구경을 만드는
대규모 불사가 한창입니다.
이소식과 함께 청주불교방송이
수능을 마친 학생들을 위해 마련한
명사초청 강연회 소식을
청주불교방송 전영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단양군을 중심으로
주위 12킬로미터 내외에 줄을 잇는
하선암, 중선암, 상선암.
구담봉과 옥순봉, 도담삼봉,
석문, 사인암의 단양팔경.
이제 그 위에 광덕사 금동대불 백만불전을 더해
단양 구경으로 불러도 좋을 듯 싶습니다.
단양 도락산 자락에 위치한 광덕사에는
현재 3천 200여평에 이르는
금동대불 백만불전의 건물 지붕을 덮는
불사가 한창입니다.
광덕사는 1997년 혜인 스님이 터를 닦고
지역 포교에 나선 이후
불자들을 위한 기도공간과 편의시설이 부족해
법당건립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들어설 백만불전은
5층 옥상에 금동 아미타좌불을 조성하게 됩니다.
높이가 33미터 무게 4800톤으로 조성되는
금동 아미타좌불은 불상의 무릎을 통해
내부로 들어가 108계단을 통해
단양의 경치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INS 1. <단양 광덕사 주지 성원스님>
내년 하반기 낙성식...
청주불교방송과 충청북도 교육청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충북도내 다섯개 시군을 순회하는
명사초청방송강연회 네 꿈을 펼쳐라를 개최합니다.
한나라당 최고위원인 전여옥 국회의원과
고려대 민용태 교수,
프로야구 개인통산 200승을 달성한 송진우 선수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명사들이 초청돼
진로설정을 앞둔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청주에서 전영신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